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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표정이 일그러지는 기사 하나(약간공포;)
게시물ID : humordata_445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발트블루☆
추천 : 13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1/30 14:45:25
옛 남친 생식기 맨손으로 뜯어낸 영국인 여성에 실형 2008년 1월 30일(수) 8:48 [중앙일보] [중앙일보 이수기] 사소한 말다툼 끝에 맨 손으로 옛 남자친구의 고환을 뜯어낸 한 영국인 여성에게 2년 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BBC가 28일(현지시간)보도했다. 무시무시한 사연의 주인공은 아만다 몬티라는 24세 여성. 사연은 이렇다. 몬티와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제프리 존스(37)는 지난해 5월 오랜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결별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는 괜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둘은 파티에도 함께 가는 등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제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5월 30일. 이날 역시 친구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던 이들 커플은 술에 취한 끝에 격렬한 말다툼을 벌이게 됐다. 그러다 잔뜩 술에 취한 몬티가 화를 참지 못하고 남자친구의 바지를 벗긴 뒤 있는 힘껏 고환을 잡아담겼다. 당시 싸움을 목격한 친구들은 "몬티가 제프리의 고환을 뜯어낸 뒤 이를 입에 넣고 삼키려다가 뱉어냈다"고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을 증언했다.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존스는 재판부에 낸 진술서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바지가 벗겨져 있었고, 불에 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고 말했다. 존스는 사건 발생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사들은 "절단된 존스의 신체부위를 복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성기능 불구자가 된 것이다. 몬티에게 실형을 선고한 찰스 제임스 판사는 "의도적이었는지 여부를 떠나 남자친구에게 치명적인 상해를 가해 중형을 선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판시했다. 이에대해 몬티는 "남자 친구였던 제프리에게 상처를 입힐 의도는 없었다"며 "당시 상황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지만 제프리에 대한 미안함은 평생 가지고 살 것"이라며 고개를 떨궜다. 이수기 기자▶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journalist.asp[☞ 중앙일보 구독신청] [☞ 중앙일보 기사 구매][ⓒ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환 지못미;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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