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회복과 균형을 맞추는 기간은 숙면입니다.
폭식 후에 졸음이 몰려오는 것은 갑작스러운 영양공급을 분배하기 위함이고
공부 후에 졸음이 몰려오는 것은 두뇌에 들어온 지식을 정리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프면 약을 먹으라고 하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충분한 수면을 권장합니다.
오랜 기간 수면을 취하면 독이 되지만, 적당한 수면은 몸을 활성화 시키고 사고력을 상승시키죠
각설하고
운동후에 잠을 자야하는가에 대해서 혹시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자면
운동+충분한 숙면 =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운동만해서는 지방이 잘 빠지지 않으며, 운동후의 낮잠이나 숙면을 취할때 지방이 많이 빠지게 되고
몸이 자연스럽게 체중이 경감된 몸에 적응하도록 조정됩니다.
또한 피로 해소의 효과도 있지요
나이에 따라 다른데
10대의 경우에는 8시간이 권장 수면 시간이고
20대의 경우부터는 최소 6시간은 자야지 생체리듬이 활성화 됩니다.
그러나 운동하시는 분들, 잠을 충분히 자는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시다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