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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예상]추억의 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48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lkyWay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2/02 10:35:44
추억의 유머 

1.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털고 일어났다. 
근데.....................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통 생각이 안난다. 
호실은 몇호지....? -.- 


2. 
아침에 일어나서 이 닦을려고 화장실에 갔다. 
근데................... 
내 칫솔을 도대체가 찾을 수가 없다.색깔도 기억이 안난다. 
달랑 4개의 칫솔중에서.... -_- 


3.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잊은것이 있어서 도로 집에갔다. 
근데.................. 
내가 뭘 가지러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을 고민하고 찾다가 애꿎은 우산하나를 가져왔다. 
그날은 하루종일 햇빛이 쨍쨍했고, 
그날저녁 난 학원에서 교재없이 공부를 해야만 했다. 


4.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근데.... 
내가 누구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미치겠다. 
"여보세여...." 
"네..거기 누구네에여?.." 
"............ 어디거셨는데여?.(머 이런 개뼉다구같은게 다있냐?).. 
"글쎄여......" 
"-.-;;;; ;;;" 
담날, 학교가니깐 한 친구.... 
"너 어제 우리집에 전화했었지?..." 
"(뜨끔)....아,아니..(그게 너네 집이었냐?)...." 
"웃기고 있네.....남의 집에 전화해서 누구냐고 
묻는애가 너말고 더있냐?...... 


5. 
대학교 1학년때 시험을 쳤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완벽하게 친것 같았다. 
공부를 열씨미 했으니...-_- 
며칠후 교수........ 
"시험칠때 학번란에 30225라고 쓴 놈 나와!!...." 
그렇다..... 
나 고3때 3학년 2반 25번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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