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둘 다 KT 쓰고있고, 약정이 끝난 상태에서,
인터넷바꾸면서 요금할인 결합으로 핸드폰 2대를 다시 3년 약정으로 묶었습니다.
핸드폰 요금제는 499 이상으로 해야 인터넷 요금이 4천원으로 나옵니다.
크으~ 3년 약정이라...심하긴 한데 인터넷할인폭이 좀 크네요.
어차피 3년을 KT 써야 하는 입장이라면, 그냥 KT 통해서 구매 후 요금할인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24개월 약정인데, 기본요금이 할부금 세금 포함 9만원대로 나오네요...와이파이를 안써서 최소요금제는 안가긴 하겠지만..
(현재 부부가 보통 월 7~10 만원 사이로 요금이 나옵니다.)
그대로 kt폰으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언락폰으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아이폰 보고 돈을 모아둔게 있긴한데, 인터넷결합을 하는 바람에 어떤게 더 이득인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