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의 99%가 좋은대학 돈많이버는직장을 요구하고있는데
전 그렇지않아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일 나중에커서 하고싶은일하고 살고싶어요
대학 그리중요하게안봐요
부모님 누나들 다좋은대학좋은과 나왔는데 나보고 왜이러냐하지만..
원래 저는 미술계학생입니다 또라이고 그러기에 1%의 유니크함을 추구하는거같아요
저처럼 장래결정에 힘든문제를갖고계신분..힘이되길..빕니다
연봉이 5천이든1억이든 거기까지가는길이 참을수없을만큼 험준하다면
전 차라리 내가좋아하는일하고 월급200이라도 뭐어때요 100이면어때요
좀못먹고 못살면어때요 그렇다고불행한거도 전혀아니고
오히려 난 내가좋아하는걸하고 살고있다! 라는자부심을 느낄거같은데
결혼 연애 못하면어때요 안하면어때요 결혼안하면 불행하나요
전 이렇게살고 싶기에 후회하지않겠습니다
오유인분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