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스마트폰 싸게 사보려고 질문도 여럿 올리고
도움도 참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워낙에 폰 사용량이 적기도 하고, 데이터 쓰더라도 주로 와이파이 빵빵하게 잘 터지는 집 안에서 가지고 놀다 보니..
표준 요금제 가입하여 한 달에 요금 15,000원 미만으로 조절해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외출할 때만 부득이하게 3g를 켜고 돌아댕기구요,
밖에선 카톡이나 틱톡같은 메신저 어플만 사용하기에 데이터 요금이 거의 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날씨, 뉴스 위젯, 켜져있는 인터넷 등등 저도 모르게 전송되는 패킷들이 은근 되더라구요?

마음졸이면서 혹시 폭탄 맞을까 불안에 떠는 것보다
데이터 옵션 요금제로, 안심데이터 100 (500MB제공, 한달에 10,000원) 같은 거 걸어놓는 건 어떨까 싶었는데,

문득 에그가 생각 나더라구요.

뽐뿌 훑어보니까...
에그 12개월 약정 걸고 1G 요금제 사용하면,
한 달에 부가가치세 포함해서 11,000원씩 1년 132,000원.. 별사탕 7.7 지원 받아
실부담액 월에 4,600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풀리고 있더라구요.

앞페이지만 대충 훑어본지라 더 좋은 조건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구요..

암튼 단순 계산하면 제 생각엔 '데이터 옵션 요금제 <<< 에그' 요래 보이는데,
KT 외 타 통신사 스마트폰 쓰더라도 에그 사용할 수 있는 거 맞죠?

워낙에 와이파이로만 가지고 놀아서 1G가 어느 정돈지도 감이 안오네요.
오유어플로 플래시 동영상 보고 이러면 금방 소진될까요?ㅋㅋ

혹시 써보신 분들이나,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어느 쪽으로 가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