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도로교통법에 따라서 양심적으로 운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면허증을 필수적으로 소지하고 있을 차량 운전자들이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오늘 퇴근할 때만 해도 50cm 정도 간격으로 자전거를 추월하는 차를 몇 번이나 봤네요.

좌회전하려고 훅턴하려고 하니까 두번째 직진신호 받고 출발하려는데 우회전 하겠답시고 빵빵거리며 위협하는 운전자도 몇 번 있었고요.

대도시 주요도로이면서도 자전거 도로가 제대로 갖춰져있지도 않고, 일단 억울하지 않으려면 바디캠이든 뭐든 있어야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