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롤은 1~4롤보다 초점 안맞은 사진이 많네요... 첫 롤 결과문 보고 이유없는 자신감이 생겨서 사진을 막찍었어요...
지금 9번째 롤을 찍고 있으니 10번째 롤 부터는 다시 천천히 찍어야 겠네요 ㅎㅎ
5번째 롤입니다. 포트라 160으로 찍었어요.
인물사진이 많아서 몇장 없네요 ㅎㅎ 다른분들은 저렇게 물건 하나만 놓고도 잘 찍으시던데 전 잘 안되네요 헤헤
6번째 롭입니다. 필름은 프로이미지 100이에요.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ㅎㅎ 이걸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확실히 iso100 짜리라 그래인이 적네요 ㅎ
7번째 롤 입니다. 가족이랑 등산을 갔는데 남한산성 성곽을 따가 쭉 걸었어요 ㅎㅎ 필름은 로모400입니다.
파란색의 필름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그파나 코닥이 더 좋네요 ㅠㅠ
멀리 보이는 롯데타워를 찍고싶었는데 사진에는 잘 안나왔네요 ㅠㅠ 노출을 조금 줄여야 할까요?
드러아이아이스가 날아가는 모습을 찍고 싶었어여 ㅎㅎ
초점을 잘 맞춥시다 ㅠㅠ
8번쨰 롤이에요 마찬가지로 로모400입니다.
야경 같은거 찍고 싶은데 삼각대는 없고... ㅎㅎ 손각대로 찍어봤어요. 그럴싸 하쥬?
이런 여고강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할까요 ㅠㅠ
이렇게 5~8롤도 끝났네요 ㅎㅎ사실 인화하면서 필름 1롤이 통채로 미노광으로 나왔는데 뭐가 잘못된 건지 필름이 섞인건지 감도 못잡고 있어요 ㅠㅠ
한장한장 공들여 찍은건데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