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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의 독감기침 드립이 구라라는 증거
게시물ID : sisa_485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쫌수상하다
추천 : 19
조회수 : 118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04 16:03:52
 
1313.PNG
 
 
논란으로 떠오른 이 사진
윤진숙 장관이 직접 정부 찌라시 방송에서 '기침이었다'고 해명했다
 
몇몇 사람들은 멀쩡한 상태로 인터뷰 한 장면을 퍼날라오면서
선동당하지 말라고 오유사람들은 그게 문제라고 하는 댓글을 써대고 있는데
 
저 장면과 동떨어진 장면이라는 점의 의문을 품은 나는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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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홍 <연합뉴스> 기자는 4일 ‘윤진숙 장관의 장관으로서의 품격은’이라는 제목의 기자수첩을 통해
윤 장관의 “독감 때문”이라는 해명에 대해 “해당 사진을 찍은 당사자로서는 이 해명이 의아했다”
“‘장관도 코를 막을 정도로 기름냄새가 심하다’는 현장 상황을 독자에게 전달하고팠는데
‘이상한 얘기’니 ‘오해’니 하며 해명에 애를 쓰는 모습이 오히려 이상스럽게 보였다”고 지적했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윤 장관은 지난 3일 JTBC <뉴스9>에 출연해 “독감 때문에 기침이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막았다”며
“‘냄새 때문에 코를 막았다’는 이상한 얘기가 자꾸 들리는데 오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하지만 이 같은 윤 장관의 해명에 대해 박 기자는 “지난 1일 기름유출 사고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신덕마을에서 보여준 장관의 처신은
분명 문제가 있었다”“장관이 현장을 찾았다는 말을 듣고 방제작업 중 기름 묻은 장갑을 끼고 항의하러 온 주민을 ‘일정이 바쁘다’며 물리치고서는 환하게 웃어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전했다.
 
 
더불어 윤 장관이 인터뷰에서 “지적하는 것과 달리 초동 대처가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에 대해서도 박 기자는
“재발 방지책을 촉구하며 ‘장관과 이야기하고 싶다.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는 주민에게는
‘이후 일정이 끝나고 꼭 그렇게 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하더니 결국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결국 윤 장관 대신 해양환경정책 과장이 신덕마을 이장과 지역 기초의원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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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니라고 하네
왜 저렇게 변명하는지 의아하다네
애초부터 장관도 독하게 느낄만한 냄새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역해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기침이 뭔 개소리냐고 돌직구를 날리네
 
 
그럼 당시 있던 사람의 말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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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용> 그 해양수산부 윤진숙 장관도 현장에 와서 손으로 코랑 입 다 막고서 ‘심각하지 않는 걸로 생각했는데’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민철> 그러니까 그분도 그때 현장에 와서 그런 말을 하대요. 그런 보고서를 받고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 그럼 그 위에 있는 분들이 그런 터무니없는, 저건 그건 누가 봐도 말도 안 되는 보고서인데. 그런 보고서 확인도 하지 않고 ‘아, 심각하지 않구나’그런 판단을 하고 설을 편안하게 집에서 보냈다는 게, 과연 이런 사람들이 과연 장관의 자질이 있는가. 국민들이 이 사람들을 믿고 살 수가 있을까. 그러면서 자기는 와서 그 말 한마디 하고 코 막고, 말 한마디 하고 코 막고. 마을 주민들은 코 바닥에 대고 기름 닦고 있는데, 선창에 서서 인상 쓰면서 말 한마디 하고 코 막고, 그러면서 별일 아니었을 거다라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참 믿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 정관용> 바로 그 현장에 계셨군요. 국장님께서?

◆ 김민철> 네.

◇ 정관용> 아휴, 참. 화난 가슴에 두 번, 세 번 불이라도 지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기운 내시고요.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117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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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끝.
 
까도 되니까 마음껏 까세요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충들아
알고 까라네 그딴 말 하지마라 진짜
 
강자한테 붙는다고 니가 강자일 줄 아니
너넨 그냥 똥닦는 휴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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