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롤은 스트레스를 푸는 건지 쌓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
제 플레이 방식 때문인지 롤이 대중화되었고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유저들이 변한 건지
하룻동안 욕을 하거나 듣지 않고 플레이 했던 판이 단 한판도 없을 만큼 심각해져 있네요..
작게는 옆집새끼 아들새끼 부터해서 크게는 패드립까지 ..
아무리 게임이라도 해도 욕을 먹으니 일단은 기분이 나쁘거니와, 별 되도않는 소리를 합리화시켜 가며 정치질 하는 꼴을 볼때
가슴속에서 뭔가 확 올라옵니다.. 게임 캐릭터를 쥐어 박을 수도 없고 뭔가 답답한 기분..
이걸 어떻게 차원에 예방할 방법이 없을까요 ?
차단을 하고 플레이 해봤지만 승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론 좋지 않은 것 같아 여쭙습니다..
새벽롤이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