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은 바야흐로 어릴때부터 미래, 인생,철학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음 한 때 스님이 될까 하기도 하고 관상쟁이들 책이란 책은 다 봄. 특히 마의선사 책을 많이 봤음 철학. 말그대로 사주팔자 빼는 법. 대충은 알고 있음
자 그럼 그 심오한 세계로 ㄱㄱ싱
일단 관상학은 통계학. 철학. 사주 풀이하는 철학관이라는 데는 지 입맛대로임. 이게 무슨 말이냐면 철학관 20군데 를 다녀봤음. 내 사주가 좋다 11곳 나쁘다 9곳. 그런데 인간의 심리란 좋다는 곳 다녀와서 당분간 참 즐거움. 괜시리 일도 잘되는거 같고.. 근데 안좋다는곳 이야기 들으면 괜시리 짜증남. 일도 안되고.. 내가 철학. 음양오행 이런거 책 많이 봤음 (이 시점에서 철학에 대해 공부하고 이쪽을 가실 분들 중. 혹은 수행을 쌓으시는 분들 중 '무지한 인간이 어찌 알리오' 라는 택도 안한 이론으로 나 깔 사람. 아가리 닫고 잠수타길 바람. 이런 말 하는 이유는 바로 밑에 설명할꺼임' 확실히 내가 내린 답변은 그거임 '타인의 의견을 듣고 그 삶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에러' '한치 앞날 다 볼 수 있다면 재미없는게 인생' 이거 두가지임. 철학은 음양오행 우주의 이치를 풀이해나가 는데 있음. 사실 이 이야기를 유명 철학과 교수.. 현 서울 유명한 사주쟁이... 그 씨발놈 앞에서 말했더니 나더러 '미천한 우리가 이해못한다' 부터 시작한 썰을 '그럼 미천한 우리가 어찌 이해하고 그걸 풀고 남에게 함부로 아갈놀림?' 한마디로 원수 졌다.. 즉 99% 새끼들이 처먹고 살기 위해 헛소리 하는거................... 암튼 철학관이란데 가지 마ㅣ길... 단 학 한다는 양반들이 조심하라 할때 진짜 조심해야할 것은 건강 부분 임. 건강은 정확함. 그런데 사실 이것도 존나 웃긴게.. 술담배 안하는 사람도 암에 걸리는데 철학자. 사주풀이 쟁이들은 그걸 잡아냄. 아직도 미스테리임.
둘째 신점보는 점쟁이들. 개인적으로 이들은 진짜 미스테리.. 하지만 진짜 용하다는데 중 용한것들이 있음. 하지만 이것들도 미래는 못봄. 왜... 인생의 주 축은 사람. 본인의 의지임. 바꾸려 하면 충분히 바꿀 수 있음.. 신점 보는 것들 중 대부분의 생계 수단이 부적임. 단 한마디만 하자면. 귀신은 존재 하는데............ 부적을 꾸미는 신점보는 전쟁이 년놈들 믿을 때 진짜 귀신 많이 붙음. 결론은 아무도 믿지 마시길...
반응괜찮으면 2편 갑니다. 2편. 관상쟁이들......왜 내가 그들을 쟁이 라 부르고 천한것들이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