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말하면
은신중이라도 공격시에는 은신해제
트위치, 아칼리, 베인, 카직스, 이블린이건 아무리 은신상태들어가도 공격을 위해서는 결국 은신이 풀림
그래서 최소한 상대는 반격(평타한대라도)이 가능해짐
이게 왜 그러냐고 궁금하실텐데 예를들자면
Chaos에 마젠다라는 캐릭이있었음
궁극기가 은신+공속증가였고. 다래와 함께 센티널 양대 양학캐릭중 하나였음
초보들은 단순히 탐지 템산다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 상대가안보이는상태에서 썰어대니 죽어주기만하고
고로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롤은 핑와를 박는 1차적대응을 안하더라도 공격시에는 결국 은신이 풀리게 되어서
최소한의 반격이라도 가능하게하는 시스템이 있다는게 참좋은듯함
조잡하기 그지없었던 극초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멋지게 다듬은 것이 바로 모렐로다. 그는 이론적으로 배우면 어느정도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접근하기 쉬운 게임을 만들어내었다. 모렐로는 철저하게 진입장벽을 낮추고 어느 상황이건 플레이어끼리 공평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에 주력했고, 그 결과로 은신처럼 일방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이나, 회피율과 같은 운에 심각하게 의존하는 시스템들이 삭제되었다. 즉, 모렐로는 겜에서 빡침과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들을 제거해서 유저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였다. 모렐로의 이런 밸런싱은 흥행에 아주 효과적이었다.
-출처 : http://mirror.enha.kr/wiki/%EB%9D%BC%EC%9D%B4%EC%96%B8%20%EC%8A%A4%EC%BA%87
이거보면 더이해가가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