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던파가 떠나질않네요 ..
어제 던파에 대한 회의감이 생겼습니다
던파에 매달 20~30만원씩 쓰는데 
남는건 없고  만족감도 안들고
하수구에 물붙는느낌(망할 에픽)
20~30만원이면 작은돈이 아닌데
그렇게 투자해도 게임에 만족감을 못느끼니... 
게임이 잘못된건지 제가 잘못된건지
퇴근해서 던파만하다보니 그것 때문에 와이프랑도 싸우고 밤늦게까지하니 피곤하고,,,,
 그래서 어제 있는돈으로 항아리 2개까고 있던
12소멸도 질렀습니다. 
.. 

물론 망했죠......대략 25만원이 순시간에 없어졌조
.... 그만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잤는데
꿈속에서 그리고 이시간에 일어나서 생각나는게
던파네요
짜증나게.....중독인가...

진짜....20~30만원씩 투자하는데 남는게 없는
던파에게.....신물이 나는데...

하 아직 머리속에 손이 던파를 기억하네요

곧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