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눈치안보고 텅장이 되어버려도 향수..비싼 립스틱..
다살 수 있었는데..
정작 지금 뷰티에 관심을 갖는데(그러나 뱃살은 그대롭니다. 엄마..배가왜커..아기있어?__>5살 딸램의말)
한달 오만원 육만원의 용돈은..마치 직장인 아저씨들 용돈 줄이기기처럼
가슴이 아프군요..
요즘은 가격대비 괜찮은 혜자뷰티템을 찾고 있는데...
착한 제친구가 자꾸 맛있는거사주고...
그래서 조금 견디는 중입니다. 우허허허헐..
로드샵이 없었다면 어찌 했을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