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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과 노무현, 어쩜 이리 다릅니까 기름유출 대처하는 자세
게시물ID : sisa_485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1
조회수 : 371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2/05 16:30:0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623559
 
윤진숙 해수부 장관의 어록
 
코막고 있는 사진 해명 -> 독감이었다.
왜 논란이 된다 생각하나 -> 인기있어서.
피해자 대책은? -> 아 하는중입니다. --
피해자는? -> 1차는 GS 2차는 어민.
회의중에 -> ㅋㅋㅋㅋ (새누리당의원 아 그만 웃으라고)
 
 
노무현 전 대통령 어록
 
해경청장
-날씨가...  -> 막을수 있나?
 
해경청장
-상황에 따라.. -> 막아야합니다.
 
해경청장
-비용이... -> 그런게 어딨나? 빌려서라도 없으면 총동원해서라도 해야지
 
해경청장
-막겠습니다.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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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게
 
그때 저 청장인진 모르겠으나 계속 책임자가 브리핑을 하려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다시하세요.' 하고 테클거는거보고
 
'아 노무현이 그럼 그렇지 별 시덥잖은 걸로 딴지거네' 하면서 눈쌀을 찌푸리면서 보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금 해야할 말이 무엇이냐' 라는 식의 말에 책임자가 정신을 차리고
 
'반드시 피해를 막겠다' 라는 식으로 말할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개를 끄덕이는걸 보고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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