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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남징어가 요가를 다니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diet_48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쪼주님
추천 : 1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10 14:03:45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요가를 하고 있는 27살 남징어 입니다. 여자분들 천지에서 혼자 청일점으로 아주 열심히 듣고 있구요
 
무엇보다 요가쌤이 정말 이쁘십니다! 
 
그런데...다리를 찢거나 골반을 비트는 자세같은거하면 진짜 미칠듯이 아파요 어제 다리찢은 상태로 요가쌤이 뒤에서 내 허리를 누르는데
 
진짜 장난안치고 입에서 온갖 욕이 머물다가 다행히 내뱉지는 않고 끝났는데 요가쌤이 끝나고 나는 오늘 아주 즐거웠다고 생글생글
 
웃으시는데 진짜 지옥의 악귀보다도 무서웠어요
 
아무튼 요가는 여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남자들도 요가 들으면 아주 좋아요!!!
 
다들 열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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