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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본질을 모르는 글들을 보고...
게시물ID : humorstory_369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Y.
추천 : 0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0 21:01:43

1. 미국의 전쟁 역사에서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3대 전쟁.

1) 베트남의 승리

2) 북한과 무승부

3) 탈레반 : 현재 무승부

 

2. 100배 이상의 병력을 싸바른 전쟁

1) 한국 전쟁 : 모 장군, 1개 군단 병력이 북한의 1개 대대에 패퇴한 전사.

2) 이겼다고 할수는 없으나 결과적으로 이긴 전쟁 : 스파르타 대 페르시아

3) 십자군 전쟁때 사자왕 리차드 500명으로 이슬람 5만을 이김.

 

3. 미국, 러시아를 상대로 하는 전쟁은 적어도 현대 전에는 예외일수 있으나

전쟁에서 승리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자본력, 경제력, 장비, 등등 수없이 많으나..

장기전..즉 몇년이상 끌고 가는 전쟁이라면 모르나...그리고 이런 장기전 포함

가장 중요한 요건은..."사기"  다르게 말하면 적을 죽이려는 의지 임.

 

몽고군이 유라시아를 정복한 가장 큰 원동력은 몽골군은 적을 죽이려는 의지로 충만한 군대였음

 

4. 베트남이 뭐가 우세하여 미국을 이겼을까?

유일하게 베트남이 미국보다 우세한 것은 "사기" 뿐이었음.

미국은 싸우려는 의지, 사기가 없다시피 한 군대 였음. 전세계가 그 당시 미국을 악마로 생각하고

미국 내에서도 그러했음.

미국에 비하면 정말..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베트남이 미국을 이긴 이유는...?

참고로 당시 북 베트남, 베트콩이 가장 무서워 하는 국가의 군대는 한국군이었음.

한국군도 베트남 못지 않게 적을 죽이려는 의지가 충만한 군대였음.

 

5. 지금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군대를 가진 나라를 꼽는 다면

어떤 나라일까? 탈레반, 남한, 북한, 이스라엘 임.

 

이 4국을 제외하고 전쟁터에 파병하려 하면...군인들이 피하려고 하여....강제로 뽑아야 하는 나라들임..

 

정상적인 국가에서 교전중인 전쟁터에 파병하려고 할때 자진해서 지원하는 유일한 나라는 남한임..

(즉 파병군인을 자원으로 충족가능한 유일한 나라는 정상국가 중에는 남한임. 이스라엘이나 북한은 정상국가로 보기 힘듬)

 

6. 가장 호전적인 두국가, 남, 북한...세계 대부분의 국민들은...이해를 못함...

 

7. 이 두개의 국가가 전쟁을 치러면 어떻게 될까?

 

적어도 "사기"라는 측면에서 보면.......핵무기 아닌 재래식 전쟁이 일어난다면

 

전세계 공군력의 70% 이상인 미국을 제외한다면...

 

남, 북한을 당할 나라는 거의 없을 것임. "사기"라는 측면, 즉..적을 죽이고자하는 의지가

동북아 국가 중에서 한국을 이길 나라는 없다고 보아야 함..

 

중국도 남한이나 북한과 단독으로 붙는 다면......

 

승산이 있다고 장담 못함.

 

500명으로 5천명도 아닌 5만명도 이길수 있었던 전쟁사를 보아도...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마지막으로..한반도에서 전쟁은....절대로 막아야 하는 이유는...

 

남북한이 모두 전쟁에 미쳐있기 때문임

 

역사 이래 이렇게 대부분의 국민이 전쟁광이었던 역사는......스파르타와 몽골 외에는 찾기 힘든데..

 

이러한 전쟁광적인 남북한 서로 싸운다면.... 그 결과는?????? 인구의 90%까지 죽어야 할수도 있는 비극을

 

맛보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전쟁은 막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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