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오유 상주 눈팅러였는데, 오늘 재가입했습니다!
주로 정게와 동게를 기웃거리며 눈팅 위주의 활동을 해왔었어요 ⊙▽⊙ 분명 같은 오유인데 마치 다른 나라 놀러온 듯 낯선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ㅋ 총 글쓴게 10개가 안됐으니 뭐..
몇 년 동안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봐왔던 오유인데 뭐야 왜 이래 기분 고양이해..('묘해'의 묘가 고양이를 뜻하는 걸 이용한 유우머 입니다 ^▽^꺄르륵 꺄륵)
패알못 이지만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 몇개 올려봐요. 회사에 오유 하드코어 유저분이 계시는데, 본인 사진을 엄청 당당히 올리시길래 용기 내어서 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