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명했던 노사연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어머니께 들어서 -_-;; ----------------------------------------------------- 노사연과 최불암이 한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각자 주문을 한 후 먹고 있었다. 각자 말도 없이 디지게도 먹고 있는데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천천히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최불암이 초스피드 나이프질을 멈추고 노사연에게 이렇게 물어봤다. "아. 지금 이 곡이 무슨 곡이지?" 그러자 노사연은 이렇게 대답했더군... "돼지고기" 대략 이해가 가지 않으신 분은 고등국어 중 중의적 표현을 찾아보면 쥐뿔이나 있을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