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칠전에 로드 자전거에 대해 질문글 올렸었는데, 금일 로드 입문 지름 신고합니다.
모델은 첼로 케인 마크2 울테그라 입니다. 여러 모델을 염두해두고있다가 장비값도 어느정도 고려해야하는 상황이므로 '가성비'를 어느정도
감안해야해서 찾아보다가 이월품목에 이것저것해서 저렴하게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굴러다니는 MTB 기준으로 1시간탔을때 16km를 탔었습니다.
해서 1시간 채울 수 있었는데 안장통으로 인하여 지난 1주일간 탔던 16km만 탔는데 16분정도 단축되었네요.
당분간 안장통에 적응될때까지는 16~20km로 꾸준하게 탈 예정입니다.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에 감탄에 또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로드 첫 라이딩 결과물인데 잘탄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