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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쓰는 게 썩 좋은 건 아니죠
게시물ID : sisa_370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명논객
추천 : 7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0 22:03:00


So What? 전 씁니다. 그런데 잘 안씁니다. 참으로 욕이 필요한 종자들에 대해선 욕을 쓰죠. 베충이들 같은 부류 말입니다..ㅋ


그런데 좀 지켜보다 보니 욕을 써야 될 대상이 더 늘은 것 같습니다. 별 같잖은 의심과 지적질로 분란 만들고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놈들이 종종 보이네요. 누군가 찔리는 사람은 있겠지요.


텍스트로 겨루자는 말이 그렇게 어려워요? 예? 님아, 지금 텍스트로 겨루자는 말에다 대고 욕하지 말자는 뻔뻔한 소리를 합니까? 님이 언제부터 평화주의자였다고?


양심을 어디다 팔아먹고 다니는지, 요즘 시게에 뻔뻔한 종자들이 아주 많~이 보입니다요. 별 같잖은 정의감에 젖어서는 자기가 하는 비윤리적인 짓거리조차 정당하다고 우겨대니..(애당초 다중 아이디를 왜 쓰냐는 제 초기의 비판이 이런 맥락이었다는 거, 난독만 아니면 다 알텐데요?)


저런 뻔뻔한 종자들한테는 욕을 써야죠. 내가 불과 얼마 전에 썼던 글 - "뻔뻔한 인간들을 비판함" 이라는 제목 - 에서도 비판했듯이, 저런 놈들은 또 다른 전체주의를 만들고 있거든요.ㅋ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비판에 귀를 쳐 막고..자기는 무조건 정당하고 옳은거죠. 어휴 18 아주 좃까는 소리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깨어있는 시민 납셨네요. 네. 너무너무 깨어있어서 그 선견지명이 두려워 감히 얼굴을 못쳐다보겠습니다요. 나같은 삼류논객은 그냥 찌그러져야죠. 위대하신 깨어있는 시민 나으리들의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들만이 정의니까요.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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