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__) 지난번에 지하철의 한 여인으로 베스트에 올랐던 소녀입니다^0^;; 이번에도!!동일한 그 선생님의 체험담입니다;; 그 선생님은 첫 인상이 매우 잘생겼고, 여자가 자연히 꼬일 것 같은 인상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바람의 선두주자 더군요^^;; 하루는 여자친구 이모양을 집으로 데려다 주러 신도림역에 있었다 합니다. 막 장난을 치고 있는데, 바람을 피는 그 여성에게 전화가 막 오더래요. 여자친구 앞에서는 차마 받을 수 없기에 조용히 씹었답니다. 그 바람핀 여자의 부재중 전화가20통이 찰 무렵.. 그 다음엔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여자친구 몰래 문자를 확인해 보니.. ================================================================ "니 여자친구 머리 길다. 예쁜데?" ================================================================ 라는 내용이었습니다-_-.. 바람핀 여자의 집은 신도림역의 반대편이었으나.. 실수로 기차를 잘못 탓다가 선생님과 그 여자친구를 본 것입니다-.-;; 뭐든지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대한민국 모든 커플들!! 바람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