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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세상에 이런충이 써야되는데... 소재가 바닥이다 ㅠㅠㅠ
게시물ID : humorbest_485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지
추천 : 36
조회수 : 635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17 22:57: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17 21:51:53
그래서 롤충극장으로 바꿈 --------- 버섯농장의 티모--------- -1부-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간곳은 소환사의 협곡 위쪽 골짜기의 버섯농장... "아 어서오세요 ㅎㅎ" 제작진을 반갑게 맞아주는 티모 버섯농장의 티모..... 상대편을 씹어먹을 딜도... 갱킹을갈 체력도... 그렇다고 와드를 살 여력도 없는 티모... 그런 티모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이 버섯농장... 티모는 지금까지 죽 이 버섯 농장을 혼자 지켜왔다.... 티모에겐 갱킹을와줄 정글러도... 로밍을 와줄 미드도없다... 하나 있는 도와줄사람이라고는 어쩌다 한번와서 킬만 뺐어 먹고 가는 마스터이........ 제작진: 티모야.. 혼자 이렇게 버섯농장만 지키고 있으면 외롭지않아?? 티모(??/버섯농장지기): 저는.. 할줄아는게 없어요... 할줄아는거라곤 버섯 심는거랑 열심히 뛰어다닐수있는 두 다리 밖에 없거든요..... 제작진: 아..... 안타깝다.... 다른 OP챔프들은 상대를 씹어먹을때도 티모는 혼자서 묵묵히.. 지겨운기색없이 혼자 버섯을 위쪽 골짜기에 꾸준히 심어왔다......... 다른사람들은 아무도 안알아주고.. 데스만 쌓이지만 티모는 열심히 버섯을 심었다..... 그리고 다음날 티모는 오늘도 버섯을 심으러 나왔다.... 열심히 티모가 버섯을심는동안 저쪽에선 미니언들이 티모가 어렵게 가꾼 버섯들을 짓밟고있었다... 하지만 티모는 굴하지않고 미니언들을 쫓아낸뒤 버섯을 다시심는다... 그러던 도중 상대 챔피언 빵집 빵테온이 시비를 걸러왔다..... 티모가 소중히 가꾼버섯이 미관을 해친다며 이번엔 오라클까지 먹고와서 횡포를 부렸다.... 목숨을걸고 빵집 판테온을 쫓아내는 티모.. 그러던 와중 마스터이가 잽싸게 튀어나와 킬을 가로채간다... 영악한놈이다... 제작진: 티모야... 혹시 화나거나 포기하고싶거나 그렇지않아? 티모: ㅎㅎ.... 저는 할줄아는게 이거뿐인걸요... 제 버섯농장이 다망가지지 않은 것만으로도만족해요.. ..........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나온 눈물을 닦는 티모..... 제작진은 이런 티모를 위해 버섯을 지켜줄 슈퍼미니언을 데려오기로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는 상대 미드 챔피언 라이즈!!!!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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