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채팅으로 만난 사람.. 폰만들었는데 저 호갱인가요?
고민상담좀.. 이럴땐 어떻게 해야함?
채팅으로 사람A를 만났음
사람A가 내 핸드폰이 좀 오래되어 카톡도 안되고 신용불량자라서 핸폰 못바꾸고 살고 있어서 사람A가 내 핸드폰을 명의변경해서 사람A가 자신의 명으로 핸드폰 최신으로 해준다고 함
그래서 나는 안한다고 함. 첫날 만나서 명의를 사람A가 짊어진다는것도 이상하고 뭔가 이상한느낌때문에 거절했음.
그래도 계속 나한테 설득을함;; 내가 믿을만 한다는둥 내 사정이 딱하는둥;; 괜찮다고 했음 ;;
거의 반강제적으로 명의변경을 함;; 사람A가 내 핸드폰을 사람A의 명의로 바꿈;;
핸드폰 최신폰임;; 거기에 75요금제 사용;; 매달 내 통장에서 75요금제+기기분할값해서 8만원이상 빠져나게됨.
3개월뒤에 명의변경이 가능하다고 함;
그런데 사람A가 사람B를 소개시켜줌; 같이 어울려 지냄
그런데 사람A가 사람B가 좋다고 함. 난 싫다고 함;;
내 성격이 맘에 안든다는둥 내가 이상하다는둥 사람을 막 평가함;; 사람B는 매력잇고 잘생기고 성격이 좋다고 함;;
그러면서 여기서 문제가 발생;; 내가 싫다면서 계속 나를 이것저것 시킴; 알바하라는둥 뭐하라는둥 내가 지갑에 10만원씩 넣고 다닌다고하니까
비상금아니냐면서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난 아무생각없이 지갑에 돈챙겨서 가서 맛잇는거 사줫더니만 비상금이냐고 혹시모르니까 갖고 있는거냐고
계속 뭔가 나를 이상한사람으로 취급함;
그러고 사람B가 이상하다고 나한테 말함; 그사람한테도 핸드폰을 명의변경을 해줄건데 사람B는 믿음이 잘 안간다고 나한테 말함;
그리고 뒷담화가 장난이 아님;; 계속 사람B에 대한 나쁜말을 서슴없이 함;;
그리고 내가 말하면 말끝마다 내 말에 꼬리를 물어서 꼬투리를 잡기 시작해서 이상한 오해를 만들어서 소문을 퍼트림;;
그리고 전화 매일하라고 함;; 75요금제니까 통화량 많으니까 매일전화하라고 함;; 자신에게;; 그리고 사람B에게도;
하루 1시간씩 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카톡하고 ;; 내가 꼬봉도 아니고 시키는데로 게속 했음;;
그랬더니 사람B는 시키는데로 잘하는데 난 왜 시키는데로 잘안하냐고 따짐;;
나도 시키는데로 했다고 말했음; 근데 난 시키는데로 안했고 나만 보면 짜증이 난다고 함; 게으르다는둥 성격이 이상하다는둥;
그리고 기기값을 다 내라고 함; 기기값이 100만원이상되는데 이걸 당장 내라고함 아니면 3개월안으로 다 내라고 협박함;;
죽일꺼라는둥 가만히 안있을거라는둥;; 그래서 대리점에 전화해보니까 기기값을 다 내면 내가 손해라고 함 그렇게 하는사람 없다고함;;
기기값을 다 내면 기기값을 매달 3만원가량 할인을 못받아서 50만원정도를 내도 될것을 100만원이상을 내야하는거라고 함;;
그래서 할부로 하는게 낫다고함 그래서 그렇게 해달라고햇고 사람A도 그렇게 하라고 함 할부로.
그런데 또 전화와서 기기값 다 내라고 하고 핸드폰도 해지시킨다고 함; 그리고 계속 연락안하면 가만히 안잇을거라고 협박함;;
지금 뭔가 채팅으로 만난사람A한테 잘못걸린것같은데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할까요?
명의변경은 3개월후에 가능하다고 한다고 하고, 기기값을 다 낼돈은 없고 할부로 하는편이 좋다고 함.
그리고 해지하게 된다면 제 통장으로 매달 핸폰요금이 나가는데 여기에 기기할부금도 같이 포함해서 매달 나가게 되는건지..
아니면 해지하게 된다면 해지하는즉시 기기값을 전부 내야 하는건지?;;
지금 심적으로 너무 힘이 듬; 어떻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