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류를 보니 멀쩡한 게시물들도 가는군요
사례 1
이달 초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탤런트 최진실씨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월간지 기자가 23일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월간여성지 퀸의 김모 기자에 따르면 최씨는 2일 0시47분 김 기자와 7분34초 동안 통화했다. 최씨는 당시 한참을 서럽게 울었으며 "죽으면 내 진실을 믿어줄까? 내 이름은 최진실인데, 사람들은 나를 최가식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어 "두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엄마보단 죽어서 진실이 밝혀진 엄마가 낫지 않을까"라고도 했다.
최씨는 이어 당시 25억 사채설 유포 용의자인 증권사 직원 백모씨와의 전화 통화에 대해선 "소름이 끼친다. 악마의 전화가 울리는 기분이었다"며 울먹였다.
최씨는 끝으로 "지금 약 다 털어넣었다. 이제부터 내 이야기 잘 들어. 이게 마지막 전화야. 미안한데 내 아들·딸을 잘 부탁해"라며 죽음을 암시하는 말들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660933&year=2008&Query=최진실 사례 2(그림1)
난 김태희랑 박지성 닮은 남자야..
사례 3(그림2)
이 글 베오베 못갑니다.
왜냐 !? 전 남자이니까요 - !!
결과도 재미있지도 않고 - !!
저 밑에 박지성 닮은 여자는
10분도안되서 베오베가고 ..
염색체 하나 다른거 뿐인데 .....
사례 4(그림3)
사례 5
2초만에 웃겨드립니다
(이거 강아지가 계단에서 미끌어지는건데 정말 보류로간것 이해가 안됨 베스트감인데...)
사례 6 (그림4)
심한 뒷북자료인데 뒷북은 안누르고 보류로 보냄
사례 7
여자분들께 질문~
안녕하세요~ (__)
연애횟수는 5번이지만 숫기 없는 왕소심 청년입니다 ㅋ
횟수만 많지 뭐 ....-0- 연애아닌 연애ㅠㅠ 오해하지 마시길...;;
이제서야 조금 연애다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자분들은...
가끔 남자친구에게 오는 전화가 반갑지 않을 때가 있나요?
그니까... 귀찮다거나.. 그럴때?
제가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하면 가끔은 뭐랄까 귀찮아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일부러 빨리 끊으려고 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구요.
제 느낌이 그런건지.. 아님.. 가끔 남자친구의 전화가 귀찮다고 느낄때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용 ㅠㅠ
(이게 어느 게시방인지는 몰라도 보류내용?)
사례 8
기가막힌 프리킥장면(공중으로 올려 차는것)
이게 왜 보류인지 뒷북인가?
사례 9
태연 라이브직캠 동영상(이사람 인기가 그렇게 없나?)
사례 10
이지아 관련 동영상(베토벤관련-실제로 이지아가 바이올린 잘친다는 내용)
사례 11
장기하 랩 동영상 몇개(이건 좀.. 갈만한것 같기도 하고...)
사례 12 (그림5)
이누야사의 한장면이..
(이건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반대 보류 뒷북 악플 이런것들이 적절하게 지켜지고 있는것인지 그냥 궁금했어요
사람도 말만 뻔질하게 잘하는 사람에게 속고 사기당하듯
게시물에 대한 평가도 내용보다 시간, 사람, 그때기분, 등등에 좌우되는것 같아요
그만큼 어리석다는 이야기도 될테고 사람사는게 다 그렇다고 할수도 있겠죠.
머 그렇다구요
흠. 한가지 아니 몇가지 아니 자꾸만 궁금증이 생기네요
이글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이글은 어떻게 될까 라고 글을 적으면 이글은 어떻게 될까 빼면어떻게 될까...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