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1000일이 다 되어가는데요
사랑하는데 서로 너무 편해져서 그런지 남자친구는 그냥 뱉은말인데 저는 상처를 받아요..예를들어 너는 남자가 없어서 좋다 이런말을 평소에 자주 하거든요자존심도 상하고 ..
너무 오래 만난거 같아서 슬프네요 .. 나는 아직도 사랑하는데 남자친구에겐 당연한 존재가 되어버린거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