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대구 수성구의 유명 입시학원과 강남의 개인 교습 등에서 줄줄이 확진 학생이 발생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무더기 확진에 교육부는 수능 일주일 전부터 모든 학교와 학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의 한 입시학원에 다니는 재수생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031202349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