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박스에 틈이란 틈은 다 찾아서 갉아서 구멍만들고
구멍 겨우 막아놓으면 막아놓은거 갉아서 없애고
하지말라고 자꾸 바람불고 나무젓가락으로 밀어내는데
1분도 못참고 다시 와서 갉아대고
이너를 넣어줬더니 갉고 긁고 끌고돌아다니다가
뒤집어놓고 다시 구멍 갉으러 가요
진짜 저저번주부터 이갈이가 너무 심해졌어요
이젠 좀 컸다고 이너도 뒤집어버리고
진짜 신경쇠약증걸릴꺼같아요 미치겠어요
좀 햄스터를 진정시킬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