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중인 징어입니다. 얼마전에 학교 자전거 거치대에 묶어두었던 자전거를 도난당하는 바람에 급하게 스트라이다에 입문하게 되었네요. (실내에 두면 못 훔쳐가겠지란 생각으로 샀어요)
Strida SX 18인치모델인데, 아침 저녁으로 학교와 집사이를 (1.5마일) 왔다갔다하는 용도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하이브리드 타다가 스트라이다로 갈아타니깐 조향 (?)이랑 균형잡는게 아직 어색하긴 하네요 :(
이 동네에서 스트라이다는 제꺼 한 대밖에 못봤는데, 지나가면서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네요ㅎㅎㅎ
자전거 게시판 첫 글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하나...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