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ccer_48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ngKenny7★
추천 : 2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3 02:07:20
연령별 청대 모두 거치고 AT시절부터 리버풀까지 언젠가 발롱도르 한번 노려볼 스페인의 별이자 리버풀의 희망이였는데... 첼시가고 무너지는거 보면 참...
토레스의 삶의 가장 큰 후회는 리버풀을 떠난것 같네요...
첼시에서는 입단 초기부터 팀원들에게 소외되는 분위기가 컸다고 하고 이적료도 부담이고
반면에 리버풀에서는 팀의 정신적지주이자 토레스이적 당시 세계최고의 스타였던 제라드가 따뜻하게 대해줬죠...
그걸바탕으로 AT시절 뭔가 부족했던 점도 크게 성장했고요...
정말 불쌍한것도 있고 대체 뭐가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밑에분 토레스 운다는 글에 왠지 찡해서 써봅니다.ㅠㅠ
리버풀로 돌아오고 말고를 떠나서 부담덜고 예전처럼만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떠날땐 온갖 욕을 했지만 요즘은 왠지 불쌍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