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돈겨우모아서임대아파트로이사감 남중다녔는데 초딩때부터 우울하고 걸음걸이가 어깨축쳐지고등이굽어서 존나이상해짐 사람하고눈을못마주치고 내성적이다보니까 애들이 존나괴롭힘
중2때-괴롭히는애가 자기동생한테 저새끼병신이니까 갈궈도괜찮다고해서 한학년후배들한테 방과후에쳐맞고 점심시간급식소에서만날까봐 교직원여자화장실에서 50분동안 짱박혀있음 그래서 후배하고싸웠는데 져가지고 후배들 90%가 날알아채서 가방뺏어서던지는놈도있고 안경뺏어서 부러뜨리는놈도있음
중3때-여선생이있는데 괴롭히는애들이책상밑으로 딸쳐보라고해서 안한다했더니 학교마치고 담배빵놓고 존나패길래 맞기싫어서 다음날 딸쳤는데 선생한테걸려서 학교에서 또라이라고소문나고 엄마가 학교찾아와서 눈물까지흘림
책상에압정놓기,숙제찢기,똥싸는데 물뿌리기,빵셔틀짓,같은반왕따하고 싸움붙이기존나많다 근데도 돈이없어서 이사를못가서 졸업함
전교 250명중에서 240등할정도로 공부를존나못함
고1때-공부 존나못해서 공고감 남녀공학이였는데 여자애들앞에서 옷벗기고 폭행하고 친구도없어서 자퇴할려고했는데 엄마가 그건안된다고하길래 가출10일정도해서 자퇴한다고 울면서말했다 학교다니기싫다고 그래서 4월달에 자퇴함
사회(17살) - 여러가지 알바해봤는데 피방,편의점알바하면 아는애들마주쳐서 바로그만두고 먼곳에서 편의점알바하니까 그곳에서 잘나가는형이 친한척하드만 며칠후에는 금고에서 돈좀빼오라고하고 과자같은거 돈안내고먹고 그래서결국 점장이알아챘는데 그형이 날보복할것같아서 내가했다고말하고 관둠
사회(18살)-구인광고를봐도 미성년자는안구한다고하고 점점 사람이무서워저서 히키코모리생활하다가 우연히우유주머니에있는열쇠를발견하고는 집털이하다가 10번정도했을때 주인이들어온적이있었는데 나도모르게 칼들고 설치다가 교도소+소년원위탁으로 3개월정도 깜방삼 나와서 열심히살겠다고다짐했는데 검정고시공부해서 합격한게전부
지금-사람대하는게 무섭고 밖에나가기싫어서 2년째 히키코모리생활중 하루에 15시간씩 게임,일베중 엄마한테 미안해죽겠음
운동도못하고,공부도못하고,빽도없고,여친도없고,미래도없고,친구도없고,자신감도없고,돈도없고,능력도없고,싸움도못하고,키도167이고 얼굴도 좆같이생기고 어렸을때 남자한테강간당하고,소년원에서 남자한테 강간당하고
아 나보다 불쌍한놈 없을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