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 요릭 (팬타킬)

탑은 항상 카운터 당하지 않는 영웅을 하고싶었는데 마땅히 보이는게 없어서 리븐을 했었음

그런데 이번에 요릭+팬타킬 세일로 구매, 현재 만족중


미드-> 카서스(팬타킬)

미드는 애니를 주로 했는데 요릭 팬타킬이 나오면서 카서스로 전향

애니가 스턴과 이니가 좋아서 한타때 강하다면

카서스는 그냥 서있기만 해도 강해서 좋음

솔직히 얼음 애니 보다 팬타킬 카서스라는게 주효했음


서폿 -> 소나 (팬타킬)

나겜에서 비닐캣선수가 소나하는거 보고 한두번 해봤는데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임

공격적인 운영과 수비적인 운영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적극적인 견제로 cs 디나이도 유도할 수 있어서 좋음


정글 -> 판테온 (무자비한)

원래 예~전에 오유에 문도 연습해서 장인 되고싶다고 썼었는데

그당시에 문도 정글 별로라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비꼬았음

그런데 M5가 문도 정글 쓰고, 나겜에서 카피디님이 문도로 캐리하니까

문도 정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그래서 문도에 대한 매력이 떨어져서, 판테온으로 전향

강한 2랩갱과 글로벌 궁극으로 갱킹력강함

맞다이가 강해서 의외로 카운터 정글도 쏠쏠함

단 미드 2랩갱이 성공해야 흥함


원딜 -> 트리스티나

이것저것 많이 해봤음

그중에 메인으로 했던것은 미포, 코르키인데

미포는 cc가 약해서 의외로 맞다이에서 도망치는 적을 죽이기 힘듬

코르키는 트포와 인피 사이에서 좀 애매한 느낌이 들어서 접음

(쉔을 포기하기는 아깝고, 가자니 후반딜이 인피에 비해 덜나올거 같고)

현재 트리로 e안찍고 라인 유지하면서 후반에 e를 몰아찍는 것을 시도해보려고 연구중

다만 스킨이 예쁜게 없어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