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이 주인집에 요크셔테리어 강아지가 있었는데 너무 심하게 짖는다고 그 강아지를 몰래 소세지로 유인해서 검정비닐봉지에 싸서 한강둔치에 갖다 버렸다는 얘기를 하는 반면 김신영은 아는 개그맨 집에 개가 있는데 자신이 가면 냄새를 맡는다고 소세지속에 와사비를 몰래넣어 먹였다고 함 -- 참고로 이 사건은아는 사람만 알고 이슈화는 되지 않았대요. 정확한건 아직 아무도 모른다고함. 출처:엽기 혹은 진실
http://cafe.daum.net/truepicture/4NBJ/106645 아래가 실제 라디오 내용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943733 설령 농담으로 했다해도 저런걸로 강아지를 묶어서 한강에던졌다더니 하는 술술 말을 한다는 자체가 몰상식함 강아지 키우지 않더라도 누구나 심기가 불편할만한 일인데 뭔 할 농담이 없더라도 굳이 강아지 버린 농담을 했어야 했나? 어느쪽이든 김태현은 비난 받을만한 일을 만든 건 사실 몰론 김신영은 잘한 건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