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낙서 많은 가게 같은 곳도 보면 누구누구 왔다감 하고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가잖아요.
유명한 광관지나 문화유산 유적지 같은곳에도 개념없이 자기 흔적 남겨놓고 가는 사람도 많고
부모가 자식에게 유산을 남겨주고 싶어하는 것도
나이가 들고 죽어가면서 무언가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그렇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자살하는 사람들이 쓰는 유서도 일종의 흔적이라고 생각되는데..
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