몃년간 인연을 끈고 지내던
친누나에게 아침에 열락이 왓내여
처음 여보새요 하더군요 누군지 몰라 누구새여하니 빈정거리는 말로 누구누구아니냐고
하더군요 누군지 알지만 끄너버렷죠
그러면서 왜 솔직희 폭팔한다고하죠
짜증이 확올르면서 속애서 울화가 올라오더군요
인연을 스스로끝엇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다짐햇는대........ 왜이런 감정이 올라오느걸가요 ?
하루종일 짜증나고 화만 나더군요
소화재를 먹어도 소화도 않대고 머리랑 몸이 너무 아파서
음악 크게틀고 보일러 뜨겁게 하고땅을 빼니 이새벽에 속이 풀리내여
이러는 재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내여
스스로 너무 다짐 햇던햇던일인대 몃년이나 지나 이재는 이져버렷을 일이라고 생각햇는대
사람 맘이란 너무나 생각대로 않대갯내요
진짜 사람이 살면서 악연이라는개 존재 하나바요
이새벽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