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이랑 회사랑 자장구타구 20분정도 거려서. 햄뽁하게 자출하고 그랬는데.ㅠㅠ

 

이번에 이직을 하게되서 자장구 탈일이 별로 없어졌어요.ㅠ 너무 슬픕니다.ㅠ

자출이 나의 유일한 낙이었거늘.ㅠㅠ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남부터미널까지...... (자전거 출근이 가능할까요?ㅠㅠㅠ)

 

다른 라이딩하시는분들은 두세시간씩 타시면서 출근하신다는데 전 자전거 초보라서. 겁이나네요.ㅠ

길도 모르고.ㅠ

 

지도도보고 네비게이션도 찍어보면서 거리를 가늠해봤는데. 막 고가도로도 타야되고. 제대로된 자전거도로가 없어서.

무섭기도해요...;; 자전거타고 고가타고 막 도로 막 질주하고 해도 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