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 걸그룹 AKB48의 새앨범 ‘真夏のSounds good!’이 오리콘 역사를 새로 썼다. 5월29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을 비롯한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매된 AKB48의 26번째 싱글 ‘真夏のSounds good!’은 161.7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집계 사상 최고의 첫주 판매량을 올렸다. 더불어 AKB48은 7앨범 연속 밀리언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역대 첫주 최고의 판매고는 2011년 8월 팔매된 AKB48의 22번째 싱글 ‘플라잉 겟’이며 ‘真夏のSounds good!’는 26만여장을 웃도는 기록으로 가볍게 기록을 갱신했다. 현재 오리콘 차트 역대 첫주 판매기록 상위 5앨범은 모두 AKB가 독점하고 있다. 역대 싱글 누적판매 기록에서도 ‘真夏のSounds good!’은 1주일만에 스피드의 ‘WHITELOVE’ 의 184.5만장, 모닝구 무스메의 ‘LOVE 머신’(164.7만장), AKB48의 ‘플라잉겟’(161.9만장)에 이은 4위에 랭크됐다. 머지않아 정상에 오를 것으로 현지 언론은 예상했다. (사진출처: AKB48 앨범 ‘真夏のSounds good!’ 커버) 는 AKB48이라는 대량생산된 것 같은 아이돌.(노엘의 말에 따르면) 일본이라는 나라는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