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을 선언한 김연아는 최근 컨디션에 대해
"올림픽 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기는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왔고 나름 좋다고 생각한다"며
"이변이 없는 한 그동안 준비한 것을 잘 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그렇듯이 컨디션이나 긴장 많이 한다거나 그런 상태에 따라 실수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런 점들을 생각해서 나도 나 자신에게 너무 많이 기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 김연아는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없이 하겠다. 오랜만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지만 많은 분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또 준비한 만큼 실력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미소와 함께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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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주네요.ㅎㅎ
연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