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롤을 즐기는 유저임

 

최근 2주일간 금장 1단계에서 플레티넘을 3번이나 도전했지만 결과는 승승패패패였음  승승패패패하면 포인트 90점이되는데

 

내 티어가 플레티넘으로 바뀐 줄 알았다가 다시 금장으로 떨어진 충격으로

 

2~3판 정도해야 다시 승급전으로 갈 수 있었음..

 

어제도 승승패패패를 하여 90포인트에서 1판 이겨놓고 오늘아침에 하려고 야간출근을 했음

 

그래서 오늘아침에 승급전을 시작했음

 

하지만 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

 

내가 1픽이라 미드 다이애나를 하려고 픽 후 상대편 선택 시점에서 2픽이 미드 or 티모이라고 외친거임!!

 

이럴수가.. '나의 플레기를 놓칠 수 없어!!' 라고 생각하고 난 다이애나 정글을 간다고 외침

 

하지만 2픽은 이미 티모를 선택하였음.. 그러자 4픽은 하이모딩가 정글을 선택했음..

 

첫번째 판을 이렇게 날리는 건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 3픽님이 '1픽님 승급전인거같은데 닷지해드릴께요'라고 하며 논개닷지해주었음

 

그렇게 내 운을 다 소모한 나는 다음판에 그 2픽을 같은팀으로 만나버림..

 

그넘은 방에 입장하자마자 역시 미드 or 트롤 외친거임

 

그러자 '4픽이 미드 and 트롤아님?? ㅋㅋㅋㅋ' 이라며 놀렸고 그넘은 ㅇㅋ 하며 트런들 픽후

 

 AFK를 시전해 시작부터 1패를 기록함..

 

두번째판도 오리아나 상대로 다이애나를 하여 9킬 2데스를 기록했지만 봇똥과 자르반의 던짐성한타로 2패를 했음

 

하지만 결국 패패승승승으로 플레티넘V 를 찍었음!!!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