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모든걸 걸고서 투쟁 하겟다고 한 사람이
지금은 너무나 평온해 보인다.
평소 음모론은 경계 하는데...
이건 진짜 아닌거 같다.
꼭 이겨야 하는 싸움이라면...
싸우다가 힘이 빠지고 지쳣다면...
자신보다 더 잘 싸울 사람들이 뒤에 잇다면...
링에서 내려와
자리를 비켜주는게 당연한 수순 이다.
대체 왜 이렇게 자리를 지키고 앉아 대표의 직함에 연연 할까...?
진짜 이상하다.
6월 선거에서 대표로써의 권력 행사...? 이것도 아닌거 같고
특검을 관철 시킬수 잇는 자신감...? 이건 더더욱 아닌거 같고
새누리와의 모종의 뒷거래...?...이것도 팩트는 없고...
암튼...
민주당은 싸우지 않으면 바닥을 친 지금 보다 더
깊은 땅굴로 파고 들어 갈 것이다.
얼른
선거고 나발이고
조기전당대회 열고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