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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25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럴려고?★
추천 : 1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1 13:03:09
밥먹음서 김치를 큰걸 입에 넣고 씹는데 뭔가 고소하면서 깍두기마냥 바삭하길래
김치 꼬다리부분이구나 함
근데.. 다시한번 집어먹으려 김치를 봤는데..
검고 동글동글한 무엇인가에 벌건 다리가 쌍으로 달려있음
뙇!! 지...지네가 양념에 버무려 뒤져있음...
더 무서운건 몸통 절반이 없어 ... 흐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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