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대 교수님의 이시대의 애국 보수들을 위한 태극기 + 박정희 전 대통령 +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의 콜라주 입니다.
반대가 상당수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고인 능욕이라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구요.
그런데 말이죠.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라는 것은 절대로 국민의 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며, 국민의 종으로서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 콜라주를 만들어 올려봅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에게 권위라..
국가 원수로서의 권위는 필요하겠지만, 왕이나 원수, 군주로서의 권위를 가져서는 안된다고 보구요.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이런 이야기는 복잡 다단하구요..
이건 박정희 전 대통령을 노리는게 아니라는 걸 아는 사람은 아실 겁니다.
이거 이렇게 만들었다고 좌빨이라 하는 베충이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그런 댓글은 자연스럽게 블라인드를 먹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나 눈살 찌푸리신 분들.
전 개인적으로 한 나라의 지도자는 자기를 까는 것에 대해서 쿨내나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하며,
국민들은 거리낌없이 깔 점은 까고, 좋다 할 점은 좋다 해야 한다 봐요.
경제 발전.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근데 친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아하십니까?
God save the 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