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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데스메탈에 대한 편견의 깨는 게시물 시리즈를 올릴 생각임
게시물ID : music_64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iple_J
추천 : 4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3/11 16:24:10

3년동안 여러 데스메탈을 들은 사람으로서, 사람들이 편견으로 인해 아름다운 곡에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에 대하여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 페이지에 있는 헤비메탈과 데스메탈의 차이점을 물은 게시글에서 그런 인식이 너무나도 드러나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한 4~5일에 한 밴드씩 소개를 하게 될 텐데요


장르는 데스메탈, 고딕메탈, 블랙메탈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 세가지 음악의 공통점이라면 다른 음악들보다 대중성을 포기하고 예술성을 높힌 음악들이라는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명곡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좀있다가 첫번째 게시물을 올리겠습니다. 일단은 주관적인 데스메탈의 정의부터 쓰겠습니다.


데스메탈이란 정말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로울링이나 스크리밍 창법을 쓰는 음악입니다. 좀더 덧붙여서 뭐 드럼이 트윈페달을 밟거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주로 키보드 주자가 있다거나 하는겁니다. 그리고 네 맞습니다. 음악이 대체로 공격적이지요.

그래서 처음 들으시는 분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들으면 그 거친 목소리 안에 담긴 절망과 분노와 슬픔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다음에 쓸 첫번째 밴드는 Eternal Tears of Sorrow, 의역하면 영원한 슬픔의 눈물 정도가 되겠네요. 이 밴드를 소개하는 게시물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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