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기업에서 연봉 4000천 받고있는 28살 남자입니다.

요새 고민이 많습니다. 회사일을 관두고 장사나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이곳에서 3년 일하고있는데 최근들어 이 생활이 잘으고있는건지 고민이 드네요

안정적인 직장이란 메르트는 있지만 하루 열두시간 한주 야간 한주 주간 해서 

주야 2교대 맞교대 하고있고 일주일에 하루 토요일이나 일요일 골라 하루 쉴쉬있어요

과연맞는것일까요? 하루 열두시간일하면 네게 주어진 자유시간은 두세 시간밖에 

없으며 평일엔 열시쯤자서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여섯시에 출근합니다 

보통 국가 공휴일은 쉬는날이 아닌 특근하는날이 되구요

여우롭게 여가생활과 충분한 휴식이 부족할수밖에 없구요 돈과 미래는 보장되지만

매일 채바퀴 속의 같은 일과 생활 기계같은 스케쥴 과연 맞는걸까요?

수입이 불안정하고 힘들겠지만 나와서 장사하는게 맞는걸까요?

누가 답좀내려주세요 직장내의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스트레스 12시간의

근무조건 일주일에 하루 쉬는 생활...견뎌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