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4개월차. (사실 3월에 주차장에서 혼자 벽박고 2주 쉼.) 살짝 운전 감도 좀 생겼고, 주차도 전방주차빼곤 그럭저럭 합니당. 전방도 천천히하면 됨 @,@
그래도 아직 초보는 초보라 스티커를 놔뒀는데. 요새 은근 신경질나네요. 특히.. 끼어들기하는 차들. 일부러 초보스티커를 보고 그러는건지 꼭 제 옆에서 깜빡이 키고 기다립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내가 넘 예민한걸거라 여겼는데 운전 7년차 남자친구도 제 차 운전하더니 욕하네요. ㅋㅋㅋㅋ 저것들 스티커 보고 기다리는거보라면서. (아, 이 구간이 좀 얌체같이 끼어드는 차가 많은 곳이라 자주 겪는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