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에서 주로 주장하는것은

국가를 부정하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부정하고 역사를 부정하는 세력과 타협 할수 없다고 해서

주사파라 불리는 종북 세력에 적개심을 가지고 추방시키고 싶어합니다.

 

손석춘 교수가 끝장 토론에서 말했듯,

민주주의라는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보장 되는 정상적인 국가라면

 

일베라 불리는 사람들이건, 종북 세력이 되었건 그들은 소수이거나

국가를 주도하는 세력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목소리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유 시사게에 잠깐 들르면서 느끼는 점은 저도 제가 지지하는 세력을 열렬히 응원하며 시사게에서 즐겁게 놀았지만

일베를 벌레에 비유하며 이잡듯이 찾고 쫓아 내려는 행동은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반감을 불러일으킬만 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포용하는 자세가, 비판이나 의문을 제기하는 자세가 온당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