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이란 익명성으로 그 중요도와 책임감이 얼굴을 맞보고 직접 입으로 말하는 현실과는 떨어지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여긴 디시가 아닙니다
여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오늘의 유머입니다
제가 중학생때 이메일로 받아보던 메일 서비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눈으로 즐기며 재밌으면 추천 유머가 아닌 성인광고 및 욕설은 반대와 신고로 대해 왔습니다 그게 오유만의 시스템이고 모두가 만들어가는 오늘의 유머사이트라는 명목의 큰 특징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淋에게 질타와 욕설을 하시는 분들이 하는 행동은 절대 오유가 해왔던 바라던 행동이 아닙니다
다들 자중하시고 용서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잘못했다고 반성문도 손수 쓰지 않았습니까? 현실과 사이버상의 연계성을 느끼고 반성하지 않습니까? 그게 바라던 바 아니신가요?
앞으로 활동을 어떻게 할지를 지켜보고 한 아이의 형으로서 누나로서 부모로서 생각해 용서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