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때 30을찍자마자 돌린랭겜..

심해행 특급열차를 끊고 도착한 무간지옥의

초입부800점대..(그 밑에 점수도 있으니 겸손하게)

여기서 헤어나오게 해준 챔프 아칼리.

필벤아님. 미드탑 둘다 가능.유저수가 적어 픽뺏길확률 낮음.

인식구린편 아님.본인 손에 잘맞음.

이 조건을 충족하는 챔이 딱 하나있더라구요.

초중반에 상대방 압살후 다른 라인으로 로밍

반복하다보니 맵리딩능력등 많이 좋아지고

결국 프리시즌종료 직전에 1550을찍음.

골드5에서 지금 놀고있는데

문제는 여기에서 한챔으로만 올라오니

한계가 명확해짐.

(도저님이야 손가락이 Op니까 제외.)

금장까지는 모로가도 한챔만파면 수월함.

그리고 한챔만돌리는 악순환의 반복이

탑미드 못설때는 서포터로 여러가지 해보는데

고만고만하니까.

탑 미드를 서게되면 여지껏 아칼리를하며

쌓아온 노하우나 경험치 등을무시를 못하게됨.

아칼리보다 다른탑미드챔을 잘 쓸 자신이 음슴.

결과적으로 탑미드는아칼리만꺼내는 악순환반복.

'다른챔을 파면 되지않느냐'

다른챔중 손에 잘 맞고 위 조건들을 맞는

챔찾기가 일단 힘들고

두번째 이유는 아칼리해온시간만큼 다른챔 투자하는게

너무오래걸릴것같아서 그럼.

심해때부터 이루고싶던 목표 금장을 달았지만

사람 욕심이란게 그 위를 보게되고

플레 욕심도내봤지만 돌아보니까

앞으로 시간투자하며 게임을즐기지못할까봐

이건 꼭달성해야해 하며 주변것들 소홀히할까봐

그냥 욕심 버림. 앞으론 노멀에서나 다른챔 잡아보며

친구들이랑 즐기는 롤을할생각임다. 한챔으로 올라온

랭크는 여기까지만 할 생각입니다.

더 올라가실분은 진짜 여러챔연습하세열.

한챔으론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