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메인
강균성이랑 같이 나왔지만 균성이는 하는 게 없고 그냥 평소대로 김숙 신봉선 등 다른 사람들처럼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강균성-게스트..
식스맨인데 김숙이 더 재밌었다 성대모사는 절대로 오래갈 수가 없는데..
토크능력이 딸리는 것 같다 압박에 시달리는 건지 낯가림을 하는 건지 유재석을 따라다닐 거면 게스트랑 다른게..
[유재석이랑 파트너가 돼서 생존한 느낌]
정형돈-만능
잡캐가 성장을 하면 만능이 된다 공격도 잘하고 방어도 잘하고 카운터도 잘하고 유머도 뛰어나다 거기에 mc능력까지
옛날에 약했던 잡캐가 진짜 성장을 잘한 느낌
광희-공격수
공격을 잘하고 토크능력이 있다는 걸 이번 주 확실하게 밝힌 것 같다 무한도전은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이라 잘 맞을듯하다
방어는 모르겠지만 카운터는 잘 치는 느낌
[정형돈이랑 합동 공격이 좋고 미션도 재미있었다]
정준하-탱커
정준하는 공격하는 사람을 방어해서 계속 말을 이어가고 가끔씩 크게 카운터를 쳐야 재미있다 그런대 미션이 너무 바쁜 나머지 거의 한 게 없었다.
홍진경-시민
공격하는 입장도 아니고 방어도 잘못한다 다른 사람이 이끌어줘야 무언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준하랑 짝이 안좋기도 했고 미션이 바빠서
무언가 했다는 느낌이 없다 분장을 계속하는데 오래갈 소재가 아니라 계속하면 게스트 소재지 멤버 소재가아닌데..
[둘 다 공격하거나 웃기는 점이 없다.. 조합이 안 좋은 듯]
하하-리액션
하하는 다른 사람들의 흐름에 타고 흐름을 키워주는 입장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리액션을 해서 그 이야기가 끊기지 않게 해주고
계속 이어나가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시원-리액션
미국 리액션이 재미있었는데 계속한다 약은 이미 저번 주에 떨어졌는데 아이디어도 다른 식스맨중에서 가장 떨어지는 듯
토크는 재밌는지 모르겠다 토크를 하는 걸 많이 못 봤다 리액션만 하는 것 같다
[둘 다 같은 포지션이라 누가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데 할 사람이 없다..]
박명수-공격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강하게 공격하여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역할 개인적으로 유머 코드가 박명수랑 맞아서 좋아한다
그런데 혼자서는 할 수 있는데 제한돼있다는 게 문제 엠씨를 하고 싶다는데 진행이 아니라 공격을 해서 엠씨는 힘들 듯
장동민-공격수
식스맨중에서는 가장 잘 어울린다 토크가 되고 나이가 맞으며 인지도가 높다 아이디어도 자극적인 소재를 보여주고
그 녀석의 빈자리를 채운다면 가장 잘 어울릴것 같다 박명수랑 그 녀석의 중간느낌
[둘의 조합은 좀 아닌 것 같다 둘 다 공격하는 입장이라 진행이 서투른 편]
느낀 점 : 이번 주는 제작진이 비슷한 사람끼리 팀원으로 붙인 것 같다 그래서 재미가 떨어지는 듯..
바라는 점 : 무한도전 멤버가 모여서 토크 하는 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