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906122702053 공군 관계자는 을지프리덤가디언 기간인 지난달 27일 새벽 부대 인근 찜질방에서 여성 1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공군 제1방공유도탄여단 예하부대의 간부 2명을 어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간부는 준위와 원사로, 이들은 부대 인근의 예비진지에서 1박 2일간 전개훈련을 실시하던 중 영내를 무단 이탈해 음주 상태로 찜질방에서 휴식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